지난 주말 강남 고속터미널에 약속이 있어서 갔었죠. 점심으로 텍사스데브라질에서 슈하스코를 먹고, 2차로 간단하게 맥주집을 갔어요. 바로 옆에 분위기 좋고 괜찮은 펍이 있거든요. 데블스도어(Devil's door) 수제맥주 펍 입니다. 예전에 오픈할때 정용진의 수제맥주집이라고 뉴스에서 본적이 있는것 같았는데, 저는 작년에 처음 가봤어요. https://daydreamerstory.tistory.com/10 *텍사스데브라질* 무한리필 스테이크 고기집, 고터 맛집, 분위기 편한 스테이크집, 먹는방법, 슈 지난 주말에는 점심약속이있어, 오랫만에 강남 고속버스터미널로 나갔습니다. 남편 친구 커플을 만나 텍사스데브라질을 갔었어요. 미리 예약을 1시30분에 하였습니다. 텍사스데브라질은 지난번 daydreamer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