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새는 가정집, 자취생, 신혼부부 할 것 없이 냉동밥을 해먹는 사람들으 늘어난 거 같아요. 예전에는 전기밥솥, 압력밥솥에 밥을 두고 먹었었는데요. 그때는 주식이 쌀밥이었기 때문에 밥솥에 있는 쌀밥이 변질되기 전에 다 먹었었던 거죠. 저도 부모님과 함께 살때는 밥솥에는 항상 밥이 있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요, 대학을 가면서 혼자 독립해서, 밥솥에 항상 밥이 있으면 누렇게 변하고, 맛이 없어서 냉동밥을 해먹기 시작했던거 같아요. 그때는 전자렌지 밥용기도 딱히 없어서, 식은밥을 비닐에 보관하고 냉동해서, 밥그릇에 옮겨서 전자렌지에 데워먹고는 했는데요 ^^ 라떼 시절이죠 ㅋㅋㅋ 이제는 편리하게 냉동밥을 할 수 있는 용기가 있으니까요. 냉동밥을 만들때 중요한거는 딱히없지만, 갓지은 밥처럼 만드는 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