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정원

샤브샤브가 생각날때, 너무 좋은 식당 소개해드려요. 요즘 날씨가 쌀쌀해지니 정강이가 싸늘하여 따끈한 국물이 땡기더라구요. 바로 남편과 저녁에 948키친으로 고고싱~ 한 2년전인가 한번 먹었었는데, 깔끔하고 맛있었던 기억이 있었어요. 코로나 터지고 나서는 부페 같은데 잘 안가서... 이번에 오랫만에 먹으러 갔었네요. 이마트 연수점에 있어요. 옥내주차장 들어가기 전에 딱 정면에 보이구요. 옥외주차장에 주차하면 바로 이마트출입구를 통해서 들어갈 수 있어요. 우리의 주 목적은 샤브샤브이기 때문에 옥외주차장에 주차를 했어요. 식당에 들어가면, 자리에 앉기 전에 주문과 결제를 마쳐야해요. 가격은 소고기 샤브샤브12,800원 무한 소고기 샤브샤브 16,600원 훠궈 샤브샤브 13,800원 무한 훠궈 샤브샤브 17,6..

안녕하세요~ 얼마전에 송도식당에 낙지볶음을 먹으러 갔었어요. 남편이 몇번 먹고 왔었는데, 맛있다고 먹고 올때마다 가자고 했거든요. 저는 매콤한것을 좋아하고, 쭈꾸미, 낙지 볶음을 매우 좋아라합니다^^ 그러다 금요일에 동생과 여기저기 일이있어 들렸다가 남편 퇴근시간에 맞춰서 데리러 갔었어요. 저녁을 무엇을 먹을까 하다가 그토록 말했던 매콤한 낙지볶음을 먹기로 하였습니다. 제가 생각했던 낙지볶음집 외관하고 달랐어요. 약간 기와집에 주차장 넓은 것을 예상하고 왔거든요. 하지만 왠지 노포의 갬성이 좋더라구요 이런곳이 찐 맛집이 많잖아요. 맛집포스 뿜뿜 가게 앞쪽에는 주차할 공간이 별로 없어서, 남인천농협에 주차하였어요, 6시 이후에는 주차비를 받지 않는 것 같아요. 메뉴판의 왼쪽이 산낙지 음식이고, 오른쪽이 냉..

청라에 있는 홍익돈까스에요 남편의 최애 메뉴중에 하나인 돈까스를 가끔 먹으러 가는데, 남편이 기분이 좋지 않거나, 풀죽어 있을때 기분을 좋게 해주기 위해 먹으러 가죠 ㅎㅎㅎ 체인점이라 맛은 비슷할텐데, 전에 다른데서 처음 먹어봤을때는 이렇게 맛있진 않았거든요. 그런데 청라는 소스가 담백하고 엄청 맛있더라구요. 처음에는 돈까스 크기보고 놀라요 ㅋㅋㅋ 9,900원인데 엄청크죠? 아래 갤럭시노트 휴대폰과 비교샷 보시면 크기를 짐작할 수 있으실꺼에요. 소스가 담백하고 맛있어요 고기는 너무 얇지도, 굵지도 않고 튀김과 잘 어울어져요. 스프와 국물을 기본으로 나오구요. 새콤한 깍두기는 느끼함을 잡아주죠 처음보면 크기에 다들 놀라요 ㅋㅋㅋ 튀김도 바삭해요. 휴대폰이 갤럭시노트인데 돈까스크기를 짐작하실 수 있겠죠? 처..

얼마전 저녁에 남편이 퇴근을 할 즈음... 한정식이 너무 먹고 싶은거에요. 그 있자나요... 상견례할때 먹는 느낌 ㅎㅎㅎㅎ 잡채가 있고, 두껍고 무거운 그릇에 여기저기 찾아봤는데, 가좌동 좋은나무 식당을 찾았어요. 후기도 괜찮고, 가격도 저렴하고, 그래서 한번 가보았죠. 한정식만 파는줄 알았는데, 여러가지를 하시더라구요. 방문해보니 맛있는집으로도 선정된 집이더라구요. 근데,,, 저녁시간에 저희밖에 없는거에요~ 허걱... 잘못된것을 직감적으로 느끼고, 안절부절했지만... 함 먹어보기로 했어요. 정식을 각자 다른메뉴로 주문해도 된다고 하시기에, 떡갈비정식 / 제육정식 이렇게 주문을 하였습니다. 먼저 얇은 메밀전이 에피타이저로 나와요. 저 간장소스.... 진짜 맛있어요. 처음에는 조금 찍어먹었다가 나중에는 아..

지난 주말에 남편과 남동구에 많이 있는 화원들을 돌았어요^^ 또,, 다육이 구경하러 다녔죠 헤헤 그러다가 배가 고파져 근처 맛집을 검색했는데, 가리비칼국수가 눈에 들어와 가게 되었어요. 제가 가리비를 좋아하는데, 남편은 어패류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요. 그래도 면은 엄청 좋아하니 ㅋㅋ 나름 중립적인 메뉴라고 할 수 있죠. 가리비 철은 11월~12월이라고 해요. 작년 가리비철에 먹을 수있는 기회가 있었는데, 굳이 먹진 않았었거든요. 갑자기 3월부터 지난해 못먹은 가리비가 먹고싶은거에요 ㅋㅋㅋ 변덕이 심하죠? ^^;; 아무튼, 본론으로 그리하여 가리비칼국수를 가게 되었습니다. *가리비칼국수* -운영시간: 매일 10:00 - 22:00 연중무휴 -주소: (도로명) 인천 남동구 오봉동로4번길 9 (지번) 인천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