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할때 오래걸리는게, 재료 다듬기잖아요. 요새 물가도 올라서 외식값도 비싸고, 배달음식등 사먹는 것도 질리고, 그래서 요리를 다시 조금씩 시작하고 있는데요. 제일 오래걸리는게 조리할 재료 손질하는거잖아요. 그래서 유튜브를 보다가 채소다지기가 나오길래, 예전부터 다이소에서 보고도 구매하지 않았던 채소 다지기를 구매해 보았습니다. 용량이 더 작은 것도 있는데, 작은건 너무 작을 것 같아서 1L짜리로 구매했어요. 가격은 5,000원이었습니다. 저렇게 그림처럼 진짜 될까 의심했지만, 한번 써보자 하고 구매했고, 전동으로 되는것도 고려했지만, 가격도 몇배 비싸고 전동으로 되는건 모터같은 것이 고장나면 AS받기도 힘들 것 같아서, 싼맛과 고장나도 수동으로 어찌어찌 할 수 있을것같은 만만함으로 구매했어요. 본체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