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방문하는 이비가 짬뽕입니다. 저는 인천 서구청에 있는 지점을 자주 가요. 지난번 갔을때부터 시스템이 많이 바뀌었더라구요. 테이블마다 키오스크가 있어서 주문을 하구요. 서빙로봇이 음식을 가져다 줍니다. 요새는 인건비 상승으로 이런시스템이 많이 도입되는것 같아요. 세명이서 각자 개인 식사를 주문하고, 쉐어할 음식 탕수육과 고추만두를 주문했습니다. 음식은 굉장히 빨리 나와요. 주문한지 얼마안되서 식사들이 나왔어요. 반찬으로는 백김치와 단무지가 있습니다. 짬뽕이 참 진득하게 생겼죠? 야채도 많고 잘게 썰려진 야채! 이런 짱뽕 제 스타일이라 여기 좋아해요. 짜장면도 유니짜장 스타일입니다. 중국집은 진짜 직접가서 따끈할 때 먹는게 제일 맛있어요ㅎㅎㅎ 잘게 다져진 유니짜장 스타일입니다. 고기는 한우가 들어갔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