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갈비를 많이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요, 양갈비는 생각은 안나지만 먹으면 또 맛있어요ㅋㅋㅋ 이번엔 강남구 청담동에 양갈비 맛집으로 알려진 마마램에 다녀왔어요. 압구정로데오역에서 도보로 15분정도, 강남구청역에서 11분~15분정도 걸리더라구요. 저희는 차로 가서 주차는 발렛파킹했는데요. 언덕으로 조금 올라가면 되요. 발렛비 4천원 냈어요. 어스름 저녁에 도착해서 간판과 인테리어가 붉은게 강렬하네요. 화로가 있어요, 숯으로 구워 냄새도 안나고 기름이 쪽 빠져서 더 담백하고 맛있는 거 같아요. 기본셋팅은 와사비, 무절임, 짜사이, 크림소스, 명이나물, 물김치가 나오고, 소스는 소금과 양꼬치 먹을때 찍어먹는 가루인 쯔란이 나와요. 저 하얀소스는 나중에 양고기로 또띠아 해먹을때 소스에요. 샤워소스는 아니고 크림소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