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은 몸이 않좋아서 고기를 먹으러 갔어요 '소고기' 어디아프고 우울하면 '고기' 앞으로 가라고 하잖아요 ㅋㅋㅋ 우울하면 1. 치킨을 먹었는지 2. 삼겹살을 먹었는지 3. 소고기를 먹었는지 확인하라고 했건거 같아요 ㅋㅋㅋ 그래서 오늘은 몸이 살짝 않좋다는 핑계로 고기를 먹으러 갔어요 요새는 코로나땜에 감기도 조심해야하잖아요 서론이 길었지만 아무튼 저녁을 먹고 간단히 장을보려고 좋아하는 쌀국수를 먹기위해 최애 채소?중 하나인 숙주와 붕어빵만들 재료를 사러 마트에 갔었어요 오늘은 조금만 살꺼라 카트가 아닌 바구니만 들었었어요. 식재료를 사서 계산후 나가려고하는데 바구니는 차까지 들고갈수 없으니 샀던 식재료를 봉지도 없이 차까지 들고가려니 애매한거에요. 그런데, 계산할때 할인 쿠폰이 있나 '마이홈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