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렌시아(Arencia) 프레시 로얄 블루 히솝 클렌져

얼마전 동생에게 선물받은 아렌시아 클렌징제품 "프레시 로얄 블루 히솝 클렌져" 입니다.
저는 피부가 예민하지 않기 때문에,
이런거 저런거 잘 받아 써요.
 
동생은 피부가 예민한데,
동생도 선물받았다며 2개 있다고 하나 저를 줘서, 사용해보았어요.
 

 
 
포장은 살짝 펄감있고,
세련되며 고급졌어요.
 

 

 
 
사용기한은 2년으로 넉넉했습니다.
개봉후에는 6개월이라고 하네요.
 

 
120g짜리인데,
카톡선물하기에 50g짜리도 있더라구요.
 

 
 

 
 
식물성원료들로 만들어진다고 하더라구요.
 

 
박스를 열어보면,
너무나도 보드라운듯한 케이스등장 ㅋㅋㅋ
 

 
 
깔끔하고, 이쁘네요.
 

 
Fresh Rice Cake Cleanser
신선한 떡 클렌져? 
 
이 클렌져를 떡솝이라 부르더라구요.
 

 
 

 
 
퍼서쓰는 제품 귀찮아서...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요즘은 저 스쿱?도 안주는 화장품 있던데,
아렌시아는 유선형 스쿱도 주네요.
 
 

 
 
제품 상세페이지 보니,
떡처럼 쫀득한 제형같아 보였는데,
 
실제로는 그런 제형은 아니더라구요.
약간 샤베트 느낌?
 

 
 
블랙보리 추출물이 들어가있다고 하던데,
그래서 까만가 봐요.
 

 
 

 
 

 
 
스쿱으로 긁어보니,
스으윽~ 샤샤샥~ 긁히는 샤베트 아이스크림 같은 느낌,
힘들이지 않고,
부드럽게 긁혔어요.
 
 

 

 
손바닥에 올려놓고,
1차로 얼굴 마사지 하고,
2차로 물로 씻으면서 거품 마사지 했습니다.
 
자극적이지 않은 알갱이가 있어서,
피부 부드럽게 마사지 하기도 좋은거 같아요.
너무 쎄지 않아서 피부자극 없이 괜찮았어요.
 

 
 
손에 열을 받으니,
쫀득한 느낌도 들어요.
 

 
 
이렇게 스쿱을 내부 덮게위에 넣고,
뚜껑을 닫으니 스쿱 잃어버릴 걱정 없구요 ㅋㅋㅋ
 

 
사용후기!
진짜 촉촉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수분감 가득한 느낌!
요새 겨울이라 바로 얼굴이 타들어가는게 느껴지는데,
이걸 사용했더니, 
촉촉한 느낌이 오래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