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딸기는 없어서 못먹지 싫어하는 사람은 별로 못본듯한데요 ㅎㅎㅎ
포천 영중면에 딸기농장이 있다고 해서 한번 방문해 보았어요.
농장에서 직접 사먹으면 더 맛있잖아요.
과즙도 팡팡 터지고 싱싱하구요.
체험농장도 같이 하는것 같은데 우리는 오로지 딸기를 구매하러 다녀왔습니다^^
평일인데도 주차한 차가 많더라구요.
인기가 많다더니 정말인가봐요 ㅎㅎㅎ
비닐하우스가 깔끔하니 최신식인 느낌이었어요.
돈이 많이 들어간 느낌...
요새 비닐하우스가 그렇게 부러워요 ㅋㅋㅋㅋㅋ
들어가니 깔끔하고 쾌적하더라구요.
요새는 덥지가 않아서 비닐하우스안이 오히려 더 따뜻하고 포근했어요.
검색해보니 체험 패키기가 있는데 네이버 예약으로 하더라구요.
힐링팜 농장패키지(우드캐빈ZONE) 60,000원
힐링팜 농장패키지(테이블ZONE) 50,000원
저희는 아이들은 없었기 때문에, 체험같은 패키지는 신청하지 않았어요.
오로지 목적은 신선한 딸기였죠 ㅋㅋㅋ
아이들이 직접 딸기를 따서 먹으면 아이들에게 좋은 체험이 될 것 같긴 하더라구요.
패키지에 있는 테이블과 우드캐빈도 이쁘게 있었구요.
아이들이 뛰어놀수 있는 넓은 인조잔디밭과 놀이기구들이 있어서 아이들이 땀흘리며 뛰어놀고 있더라구요.
아이들과 함께 오고 체험하기 좋은거 같아요.
요새는 딸기가 이렇게 공중에 매달려서 자라더라구요.
흙이 뭍지 않으니 정말 깔끔하게 재배할 수 있을 꺼 같아요.
딸기가 공중에 있으니 신기하더라구요.
물도 관수 시스템을 통해서 하고 있나봐요.
이런게 이제 왜이렇게 부럽죠?ㅋㅋㅋ
농사지을것도 아니면서^^;;
매일 수확한 딸기를 판매하더라구요.
제일 크기가 큰건 1KG에 24,000원이었어요.
중간크기는 20,000원,
제일 작은 크기는 18,000원 인데,
제일 작은 크기도 그리 작지는 않았어요.
점심을 먹고 바로 갔는데도,
제일 작은 크기에 제일 저렴한 딸기는 다 팔렸더라구요.
우리는 제일 큰 24,000원짜리 딸기를 구매하였어요.
예전에 아랫지방 지나가다가 논산 길가에서 큰 딸기 한번 먹고 나서는 우리가족은 큰 딸기 홀릭이 되었거든요^^
군고구마도 있고,
딸기농장인 만큼 딸기에이드, 딸기라떼 음료도 있더라구요.
집에 도착해서 딸기 반만 씻어서 먹어보았어요.
딸기가 커서그런지 몇개만 먹어도 만족스럽더라구요.
공중에서 키워서 그런지,
반질반질....
왤케 때깔이 좋은지요 ㅋㅋㅋ
신선하고 싱싱해서
마트에서 산것과는 다르게
한입깨물어 먹으니 과즙이 촤악~~~ 나왔어요.
부모님도 만족하며 드시고,
다음에 또 가서 사먹으려구요^^
다음날 먹어도 반들반들 상한곳 없이 맛있게 먹었어요.
역시 농장에서 바로 구매하니 멍든 곳 하나없이 맛있게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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