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너무 덥고 습한 여름의 한가운데로 가고 있어서, 몸도 지치고 힘이들어요. 그래서 부모님과 함께 장어를 먹으로 갔어요 ㅋㅋㅋ 몸보신도 하고, 복날 삼계탕 먹듯이 음식으로 기력 보충을 좀 하려구요. 저희는 서파장어랜드 일년에 몇번은 가는 것 같아요. 예전이 더 맛있었던 듯하지만, 장어를 별로 좋아하지 않던 제가 여기서는 맛있게 잘 먹어요. 주차장도 넓어서 주차하기 편해요. 화장실도 크고요. 입구로 들어가면, 이용안내문이 있어요. * 영업시간은 오전 11시~오후 10까지 이구요. * 1) 장어냉장고에서 장어를 고른후 선결제를 합니다. 2) 장어를 초벌해서 오면, 다시 숯불에서 구워먹으면 되요. 3) 상차림 비용 및 추가메뉴는 추후 나갈때 결제하면되요. 상차림은 1인에 3,000원 (초등생 2,000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