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번 을왕리를 갈일 이 있었는데, 지나가다가 커피한잔 하려고 카페를 보던중 눈에 띄는 곳이 있어서 들어가 보았어요. 내부는 더 화려하고 아기자기 했는데요. 사과박스로 많이 쓰이는 노란 플라스틱 박스들이 천정에 가득했구요. 샹들리에도, 아기방에 해주면 좋겠다고 생각했던 그 아이스크림 같은 샹들리에 까지, 색감이 정말 다양했어요. 크리스탈 느낌의 샹들리에 까지도 있어서 분위가가 특이해요 ㅋㅋㅋ 1층은 좌석이 없구요. 여러가지 이런 장식품과 피규어들, 그리고 판매중인 다양한 소품들이 전시되어 있어요. 호두과자도 판매하고 있는데, 우리는 배가 불러서 음료만 주문했어요. 주문하고 보는데, 다나카님 사진과 그림이 여기저기 있는거에요.. 이게머지? 사장님이 팬인가... ㅋㅋㅋ 했는데, 검색해보니 다나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