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을왕리 불란서다방 다나카카페_아기자기 색감화려

안녕하세요~

 

지난번 을왕리를 갈일 이 있었는데,

지나가다가 커피한잔 하려고 카페를 보던중

눈에 띄는 곳이 있어서 들어가 보았어요.

 

 

내부는 더 화려하고 아기자기 했는데요.

사과박스로 많이 쓰이는 노란 플라스틱 박스들이 천정에 가득했구요.

 

 

샹들리에도, 

아기방에 해주면 좋겠다고 생각했던 그 아이스크림 같은 샹들리에 까지,

색감이 정말 다양했어요.

 

 

크리스탈 느낌의 샹들리에 까지도 있어서 분위가가 특이해요 ㅋㅋㅋ

 

 

1층은 좌석이 없구요.

여러가지 이런 장식품과 피규어들, 

그리고 판매중인 다양한 소품들이 전시되어 있어요.

 

 

 

호두과자도 판매하고 있는데,

우리는 배가 불러서 음료만 주문했어요.

 

 

주문하고 보는데,

다나카님 사진과 그림이 여기저기 있는거에요..

이게머지? 

사장님이 팬인가... ㅋㅋㅋ

했는데,

검색해보니 다나카로 활동하는 김경욱님이 하시는 거였어요.

 

 

지점은 여기저기 있는듯하는데,

을왕리만 다나카님이 하신다고 하네요.

 

 

깨알 사진과 포스터 ㅋㅋㅋ

 

 

 

1층은 이렇게 좌석없고, 

주문을 하고 구경을 하면 되요.

좌석은 2층으로 가야합니다.

 

 

 

 

위층으로 올라가는 길에도,

놀이동산에서 놀이기구 타러 들어갈때 통로같은 느낌이 들더라구요.

아님... 노래방? ㅋㅋㅋ

 

 

이렇게 올라와서 2층으로 가면 좌석이 나옵니다.

그런데... 엥???

좌석이 몇개없어서 깜짝 놀랐어요 ㅋㅋㅋ

 

 

농구게임기가 한쪽을 차지하고 있구요.

여러가지 농구관련 카드들과 소품들로 가득 채워졌고,

화장실도 한켠에 있구요.

 

 

좌석이 많이 없어서,

왠지 김경욱님 개인 취미공간에 들어온 느낌이랄까? ㅋㅋㅋ

 

 

좌석과 테이블은 정말 깔끔했어요.

 

 

농구게임도 오랫만에 보니 하고싶더라구요.

몇점 이상이면 상품도 있다고 하네요.

 

 

 

아이스인데 음료컵도 종이컵이구요.

컵홀더도 종이재질인데 저렇게 

실리콘처럼 보여요.

 

 

컵도 이쁘고 색감도 좋았구요.

맛도 나쁘지 않았어요.

을왕리 가시면 해수욕장 입구쪽에 있으니 한번 가보셔도 좋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