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새는 누구나 밥먹고 커피한잔, 만남에 커피한잔 이잖아요. 몇년전까지만 해도 부모님이 커피한잔에 몇천원이냐... 이러시면서 커피를 카페가서 먹는 것을 이해못하셨었는데. 이제는 부모님도 카페에 가는것 좋아하세요. 부모님 친구분들끼리도 카페가는게 익숙한 일상이 되어버렸는데요. 요새 분위기 좋고, 이쁜카페 많이 생기는것 같아요. 부모님과 가기 좋은 카페인것 같은 포천 산정호수 근처에 있는 '담화재'에 부모님과 다녀와봤습니다. 담화재는 한옥스타일의 카페이더라구요. 담화재 스테이라고 펜션도 같이 운영하는것 같아요. 운영시간은 10시~19시이고요. 매주 화요일은 휴무라고합니다. 주차는 안쪽까지 있어서 주차하기는 편했습니다. 대문도 크고 대감집 들어가는 느낌이에요 ㅋㅋㅋ 중정이 있는 카페인데, 너무너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