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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칼 2

인천구월동 청수옥 판모밀(소바)+수육 / 육개장칼국수(육칼)

여름이 되면 시원한 음식을 찾게되요. 특히 낮에는 입맛도 없고, 돌아다니면 땀이 삐질삐질 나서 음식을 씹기도 싫잖아요 ㅎㅎㅎ 그럴때 생각나는게 냉면같은 종류인데, 모밀국수도 자극적이지 않아서 생각나는 음식중 하나입니다. 옛~날 대학시절에는 모밀이 유행이었는지... 대학교 앞에서 많이 먹었던 기억이 있는데요. 대학을 졸업하고 나서는 그렇게 많이 먹지 않았었어요. 대학시절처럼 맛있게 먹었던 곳도 찾지 못했구요. 여기 청수옥은 항상 육칼을 먹었던 곳이었는데요. 지난번 남편이 모밀을 시켰었어요. 먹어보니... 환상... 제가 기대없이 먹어서 그랬을 수 있어요 ㅎㅎㅎ 그치만 대학시절 먹었던 그 느낌이었어요. 그래서 한번더 방문해서 먹었었죠. 지금도 모밀 생각 나면 좀 멀지만 여기 가볼까... 하는 곳이에요 포스팅..

[인천 구월동] 청수옥 구월점 - 육개장칼국수 진한 칼칼함이 맛있는

육개장칼국수 저는 빨간국물을 좋아하는 편인데요, 그중에서도 칼칼한 칼국수를 좋아하는 편이에요. 또, 칼국수는 건더기가 많아야죠 ㅎㅎㅎ 인천 남동구 쪽에 있는 다육이집과 식물가게를 갔다가 우연히 방문한 음식점이에요. 뒤쪽에 주차장도 넓게 있어서 주차하기 편해요. 코로나인데도 식사시간이 되면 손님이 많이 있더라구요. 입구에 대기표도 있던데 맛집이었나봐요 ㅋㅋㅋ 우연히 들어왔는데 럭키였어요. 육칼 우리는 육칼 2개를 주문했어요. 지난번에 왔을때는 저는 육칼 남편은 다른걸 먹었었는데, 그때 저의 육칼을 먹어보더니 이번엔 육칼을 시키더라구요 ㅋㅋㅋ 남편은 육칼(순한맛), 저는 일반 육칼을 먹었어요. 순한맛보다 많이 칼칼하더라구요. 저는 매콤한 맛을 좋아해서 그냥 육칼이 나은거 같아요. 맵찔이인 남편은 순한맛을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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