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얼마전 필받아서 군것질 하러 편의점을 들렀어요. 과자 잘 안먹다가 한번 필받으면, 편의점가서 이것저것 사게되요. 큰 통에 감자칩이 있는거에요. 파티박스~ 이렇게 큰게 9,900원이더라구요. - 오해 1. 미국감자칩인줄 알았다. -> 이탈리아꺼더라구요. 2. 엘도라도감자침인줄… -> 엘도라다 더라구요 ㅋㅋㅋ 종이통은 손잡이가 있어, 집에 들고오기 편했고, 또 감자칩이라 가벼워서 사뿐히 들고 올 수 있었어요. 원형 종이박스 안에는, 이렇게 은박지 같은 얇은 비닐이 있고, 비닐은 쉽게 뜯어졌어요. 감자칩이 진짜 튀긴것 같은 느낌, 진짜 튀기긴 했겠지만 ㅎㅎㅎ 약간 포카칩, 포테이토칩 보다는 딱딱한 느낌이에요. 프링글스보다는 생감자 느낌이 많이 나서 좋았구요. 포카칩과 포테이토칩보다는 조금 더 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