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일 냉동실 보관법 _ 2kg 케일 냉동실 보관 주스용 케일 다이어트 주스

안녕하세요^^

 

이번에 서트푸드에 관심을 가지면서,

케일+샐러리+사과+레몬즙으로 주스를 해먹고 있어요.

여기에 당근이나, 새싹보리가루, 코코넛오일 등도 추가로 더 넣어 먹기도 하고요.

 

케일은 항산화 작용이 있어 면역력 증신,

해독작용과

변비에도 좋다고 알고 있었는데요.

 

몸이 무거워지거나 변비일때는 케일 주스를 마셔주곤 해요.

사과랑 같이 먹으면 쓰지도 않고,

녹색의 맛이 건강을 지켜주는 것 같아 

지난 안좋은 것을 먹은 것에 대한 죄책감이 조금은 사라져요 ㅋㅋㅋ

 

 

카카오 톡딜에서 2kg을 구매했어요.

쥬스용은 케일이 조금 많이 커요.

처음에 쥬스용 케일 구매했을때는 많이 놀랐었어요.

2kg사면 저렇게 4묶음 오는데,

너무 많아서 1kg살껄 후회했어요.

그렇지만 하루 고생해놓으면 편하니까요^^

 

가격은 마트에서 사는 것보다 온라인으로 사는게 싼것 같아요.

 

 

진짜 크죠?

유기농이라 애벌레나 벌레가 갉아먹은 자국이 있을 수도 있다고

예전에 구매할 때 보았어요.

 

그래도 애벌레를 먹기는 싫으니

깨끗하게 씻어줘요.

 

 

물에 담고,

베이킹소다나 식초를 몇방울 희석시켜서 담궈놓았다가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줍니다.

저는 애벌레가 뒷장에 붙어 있는것이 싫어서 

완전 부드러운 솔로 대충 살살 긁어주면서 한장한장 씻었어요.

 

 

씻은 케일의 물을 빼주고,

(케일은 물이 잘 스며있지 않아요)

 

 

그릇 크기에 맞추어 3등분 4등분으로 접어줍니다.

그리고 반을접고,

돌돌돌 말아주어요.

 

 

이렇게 돌돌 말아서 차곡차곡 쌓아주어요.

제 그릇은 배달음식 포장 또는 배달그릇인데요,

 

이게 깨끗한거 설거지하면 가볍고 냉동실에 넣기도 편하더라구요^^

 

 

이렇게 차곡차곡쌓아 뚜껑을 덮어 줍니다.

 

 

이렇게 해놓으면,

얼어도 하나하나 잘 떨어져요

 

저는 바로 꺼내어 갈아먹기도하고,

전날 냉동실의 샐러리와 케일, 사과등 미리 주스재료를 믹서기에 넣고 냉장고에 넣어놔요.

그럼 다음날 많이 귀찮지 않게 

윙~

갈아먹기만 하면 끝~!

 

 

개인적 효능일 수도 있지만,

케일+샐러리+사과+레몬즙 + (당근, 새싹보리, 코코넛오일)

주스를 먹으니 

든든하고 다이어트도 되는것 같아요.

 

각 재료의 양은 먹으면서 가감하고 있어요.

오늘은 너무 건강한 맛이 싫다하면 

사과나 사과즙을 더 넣어줘요.

 

 

케일을 냉동실에 얼려서 보관하면,

오래 보관되고

저는 먹기 편했던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