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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글 179

을왕리 우동마츠 _ 우동과 돈까스

안녕하세요. 지난번 을왕리를 다녀왔는데요, 무었을 먹을까하다가, 우동마츠라는 우동집이 있길래 한번 방문해 보았어요. 우동은 제가 그렇게 좋아하는 음식이 아닌데요. 예전에 마루가메제면에서 우동을 먹고 너무 맛있어서 그때 이후로 우동을 조금 달리보게 되었더랬죠 ㅋㅋㅋ 도착하고 보니, 여기는 예전에 방문했었던 생선구이 집이더라구요. 몇년전에 너무 맛있어서 그 이후에 다시 갔었는데, 생선구이에서 훈연맛도 안나고, 칼국수도 별로 였었어서 다시 안왔었는데, 결국... 없어졌구나.. 했어요. 예전에 진짜 맛있었는데 말이죠... 파전도... 무튼 외관 깔끔하고, 실내도 깔끔했어요. 오픈은 오전 11시 이고, 저녁 8시에 마감하시네요. 요새는 테이블마다 키오스크가 있어서, 주문하기 편리한거 같아요. 카드계산도 같이 할 ..

포천 내촌면 '서파장어랜드' 장어구이

요즘 너무 덥고 습한 여름의 한가운데로 가고 있어서, 몸도 지치고 힘이들어요. 그래서 부모님과 함께 장어를 먹으로 갔어요 ㅋㅋㅋ 몸보신도 하고, 복날 삼계탕 먹듯이 음식으로 기력 보충을 좀 하려구요. 저희는 서파장어랜드 일년에 몇번은 가는 것 같아요. 예전이 더 맛있었던 듯하지만, 장어를 별로 좋아하지 않던 제가 여기서는 맛있게 잘 먹어요. 주차장도 넓어서 주차하기 편해요. 화장실도 크고요. 입구로 들어가면, 이용안내문이 있어요. * 영업시간은 오전 11시~오후 10까지 이구요. * 1) 장어냉장고에서 장어를 고른후 선결제를 합니다. 2) 장어를 초벌해서 오면, 다시 숯불에서 구워먹으면 되요. 3) 상차림 비용 및 추가메뉴는 추후 나갈때 결제하면되요. 상차림은 1인에 3,000원 (초등생 2,000원) ..

인천 을왕리 불란서다방 다나카카페_아기자기 색감화려

안녕하세요~ 지난번 을왕리를 갈일 이 있었는데, 지나가다가 커피한잔 하려고 카페를 보던중 눈에 띄는 곳이 있어서 들어가 보았어요. 내부는 더 화려하고 아기자기 했는데요. 사과박스로 많이 쓰이는 노란 플라스틱 박스들이 천정에 가득했구요. 샹들리에도, 아기방에 해주면 좋겠다고 생각했던 그 아이스크림 같은 샹들리에 까지, 색감이 정말 다양했어요. 크리스탈 느낌의 샹들리에 까지도 있어서 분위가가 특이해요 ㅋㅋㅋ 1층은 좌석이 없구요. 여러가지 이런 장식품과 피규어들, 그리고 판매중인 다양한 소품들이 전시되어 있어요. 호두과자도 판매하고 있는데, 우리는 배가 불러서 음료만 주문했어요. 주문하고 보는데, 다나카님 사진과 그림이 여기저기 있는거에요.. 이게머지? 사장님이 팬인가... ㅋㅋㅋ 했는데, 검색해보니 다나카..

국내나들이 2023.07.09

루메나 탁상용 선풍기 무선 써큘레이터 (LUMENA Fan Stand 3Z) 내돈내산

안녕하세요. 이번에 책상에 둘 선풍기가 필요해서 선풍기를 알아보게 되었어요. 기존에 있던 작은게 휴대용으로는 좋은데, 책상에서는 더위를 식히기에는 신통치가 않았어요 ㅎㅎㅎ 그래서 유명하다는 루메나 무선 선풍기를 보게 되었죠. 몇주째 눈팅하고 있는데, (여름이 절정이면 할인할 것 같았거든요..) 결국 더 참지 못하고 이번에 브랜드데이라고 할인한다기에, 2개에 6만원 조금 안되게 5만원대에 구매하였습니다^^ 2개구매하면 추가할인되고, 브랜드데이라서 더 할인된듯 합니다. 실키화이트 / 새틴베이지 / 포레스트그린 이렇게 세가지 종류의 색상이 있어요. 저는 새틴베이지와 포레스트그린을 선택했습니다. 새틴베이지는 제가쓰고, 포레스트그린은 남편이 쓸꺼에요. 포장도 깔끔하게되어 있구요. 배송도 빨랐습니다. 설명서가 들어..

리뷰&후기 2023.07.08

현대 아반떼 스마트키 밧데리 배터리 셀프 교체하기

안녕하세요. 아반떼 스마트키가 지난번에 다 됬는지, 안되더라구요. 문을 열었을때 불이 들어오지 않았어요. 참고로,밧데리를 바로 교체할 수 없을때는 차문을 열때! 스마트키에 내장되어 있는 키를 꺼내서, 아래 키 꺼낸 모습있어요. 차키를 꽂고 수동으로 열어요. 연다음에 "삐~삐~ "소리가 날 수도 있어요. 그럼 당황하지 말고 스마트키(차키)를 잡고 차키로 시동 버튼을 누르면 되요. 그러니까 평상시에는 손가락으로 시동버튼을 누르잖아요. 그거를 차키로 누른다고 생각하면 되요. 그럼 "삐~삐~" 경보음이 멈춥니다. 시동도 걸려요 ㅎㅎㅎ 스마트키는 근처 정비소를 가도 바꿀 수 있는데요. 가보진 않았지만 일~이만원 든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셀프로 교체하기로 했어요. ㅎㅎㅎ 보통 차키 위에 있는 버튼같은 것을 ..

리뷰&후기 2023.07.01

인천 서구청 곤드레밥집 _ 깔끔정갈한 한정식, 가지튀김 맛집

안녕하세요. 얼마전 인천 서구청 근처에 있는 곤드레밥집을 다녀왔어요. 주차도 편하고, 매장도 정말 크더라구요 ㅎㅎㅎ 매장에 들어가니, 뻥튀기가 퐁퐁 나오고 있었어요. 후식인가봐요. 1층 주위를 둘러보니, 좌석좌석 마다 오순도순 모여서 이야기 꽃을 피우고 있더라구요. 뻥튀기는 무료고, 커피는 일회용품을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텀블러 사용료 1,000원을 내고 먹거나, 개인 텀블러를 가져오면 무료로 뽑아먹을 수 있어요. 아무튼...일단 먼저 밥을 먹고 내려오기로 하구요. 밥을 먹기위해서는 2층으로 가야해요. 주문은 2인부터 주문이 가능해요. 정식을 주문해야 돈까스를 주문할 수 있어요. 정식1, 돈까스1은 주문 불가 입니다. 저와 남편은 간장게장을 못먹기 때문에... ㅎㅎㅎ 3인이 가서 곤드레밥상으로 3개를 주..

인천구월동 청수옥 판모밀(소바)+수육 / 육개장칼국수(육칼)

여름이 되면 시원한 음식을 찾게되요. 특히 낮에는 입맛도 없고, 돌아다니면 땀이 삐질삐질 나서 음식을 씹기도 싫잖아요 ㅎㅎㅎ 그럴때 생각나는게 냉면같은 종류인데, 모밀국수도 자극적이지 않아서 생각나는 음식중 하나입니다. 옛~날 대학시절에는 모밀이 유행이었는지... 대학교 앞에서 많이 먹었던 기억이 있는데요. 대학을 졸업하고 나서는 그렇게 많이 먹지 않았었어요. 대학시절처럼 맛있게 먹었던 곳도 찾지 못했구요. 여기 청수옥은 항상 육칼을 먹었던 곳이었는데요. 지난번 남편이 모밀을 시켰었어요. 먹어보니... 환상... 제가 기대없이 먹어서 그랬을 수 있어요 ㅎㅎㅎ 그치만 대학시절 먹었던 그 느낌이었어요. 그래서 한번더 방문해서 먹었었죠. 지금도 모밀 생각 나면 좀 멀지만 여기 가볼까... 하는 곳이에요 포스팅..

인천 서구청 이비가짬뽕

가끔 방문하는 이비가 짬뽕입니다. 저는 인천 서구청에 있는 지점을 자주 가요. 지난번 갔을때부터 시스템이 많이 바뀌었더라구요. 테이블마다 키오스크가 있어서 주문을 하구요. 서빙로봇이 음식을 가져다 줍니다. 요새는 인건비 상승으로 이런시스템이 많이 도입되는것 같아요. 세명이서 각자 개인 식사를 주문하고, 쉐어할 음식 탕수육과 고추만두를 주문했습니다. 음식은 굉장히 빨리 나와요. 주문한지 얼마안되서 식사들이 나왔어요. 반찬으로는 백김치와 단무지가 있습니다. 짬뽕이 참 진득하게 생겼죠? 야채도 많고 잘게 썰려진 야채! 이런 짱뽕 제 스타일이라 여기 좋아해요. 짜장면도 유니짜장 스타일입니다. 중국집은 진짜 직접가서 따끈할 때 먹는게 제일 맛있어요ㅎㅎㅎ 잘게 다져진 유니짜장 스타일입니다. 고기는 한우가 들어갔다죠..

김포 양촌읍 꼬꼬오리주물럭 자극적이지 않고 맛있어요.

안녕하세요. 얼마전 다시한번 먹고싶어서 또간집 김포 양촌읍에 있는 꼬꼬오리주물럭을 먹으러 다녀 왔어요. 지난번에 한번 먹었었는데 너~~무 만족해서 이번에 또 다녀왔답니다. 주차장은 앞쪽에 넓게 마련되있어서 주차하기는 편했어요. 주소는 '경기 김포시 양촌읍 흥신로 239번길 49 (흥신리 381-7) 이에요. 영업시간은 매일 10:00 ~ 22:00 까지하고, 구정하고 추석당일만 휴무라고 해요. 식당 외관도 깔끔하고, 주차장에서도 가까워요. 지난번 늦게 왔을때는 안열었었는데, 조금 일찍 오니 커피숍이 열려있네요. 아직 마셔보지는 않았는데, 다음에 기회가 되면 마셔볼려구요 ^^ 오리주물럭 2~3인은 32,000원이고, 4인은 46,000원이에요. 우리는 3명이지만 4인용을 주문합니다^^ 양도 많아요 ㅎㅎㅎ ..

하남 스타필드 오랫만에 바비레드 / 다이소 / 앤드테라스 커피

안녕하세요. 오랫만에 친구들을 하남 스타필드에서 만나서, 밥먹고 디저트까지 먹었어요. 하남스타필드는 없는게 없고 약속장소로 정하면 이것저것 여기서 다 해결 할 수 있어서 좋은거 같아요. 다만, 주말에는 너무 사람이 많죠? ㅋㅋㅋ 금요일에 갔는데도, 식당은 조금 늦었으면 웨이팅 할 뻔했고, 커피숍은 가려던 곳에 자리가 없어서 가게 되었어요 ㅋㅋㅋ 바비레드 바비레드는 제가 강남에서 직장을 다닐때 자주 가던 곳이에요. 매운음식을 좋아하기 때문에, 이곳에 자주 갔었는데요. 이렇게 진짜... 몇년만에 가보는데 체인점이 커져있는 것을 보니 뭔가 뿌듯도 하더라구요 ㅋㅋㅋ 예전에 많이 먹어줘서? ㅎㅎㅎ 예~~전 생각도 새록새록 나구요. 후훗... 매장은 깔끔하고 깨끗했어요. 세트로 주문해서, 에이드 한잔이 포함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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