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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이야기/사먹자~♡ 79

경기도 포천시 영북면 산정호수 "우둠지제빵소" 알파카 먹이주기 체험, 넓어서 산책하기 좋은 카페

안녕하세요. 얼마전 평일에 부모님과 우둠지제빵소를 다녀왔어요. 날도 더운데, 커피한잔하러 갔습니다. 위치는 "경기 포천시 영북면 산정호수로 450-8" 입니다. 식당도 있고, 카페도 있고 사장님이 한분인지는 모르겠지만, 한옥으로 된 건물들과 같이 있어서 가족사업이나 사장님이 한분이지 않을까 하는 추축을 해보았습니다 ㅎㅎㅎ 부지도 넓어서 주차하기 괜찮더라구요. 목수국이 여기저기 많이 피어있고, 정원에 여러 식물들 꽃들이 심어져 있어서 너무 이뻤습니다. 빵도 직접 만든다고 하시네요. 빵 종류도 꽤 다양해요. 주말엔 더 다양하겠죠? 요새 빵에 이렇게 가림막 없는게, 쬐끔 거슬리긴 하지만, 그래도 먹을건 먹어야죠 ㅋㅋㅋ 부모님과 먹을 빵 몇가지를 구매했어요. 밥먹은지 얼마 안됬지만, 이런데 오면 빵을 안고를 수..

경기도 부천 식물카페 에이프 _ 분위기 좋고 식물도 이뻐요

안녕하세요. 식물들을 좋아하는 우리는 식물카페 투어를 좋아해요 ㅎㅎㅎ 어디를 놀러가도 식물카페가 근처에 있는지 검색한 후에 거기서 커피를 마시곤 합니다. 식물카페 에이프는 예전부터 가고 싶었던 곳인데 이번에 방문해보게 되었어요. 부천이라 주차를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주차장이 크더라구요. 주차를 하고 뒷편에 테라스를 봤는데, 날 좋은날은 외부 테라스에서 아이스아메리카노를 마시면 살랑살랑 바람이 불어 너무 좋을 것 같더라구요. 외관도 넘나 이쁜... 요즘 카페 문을 이렇게 불투명하게 막아 놓는 것이 유행인가봐요. 답답할 수도 있지만, 왠지 다른 세상으로 들어가는 느낌도 들어서 저는 괜찮더라구요. 09:30 ~ 20:30 분까지 영업하고, 라스트오더는 20:00까지네요. 내부도 너무 깔끔한것... 맥시멀리스트..

닭이봉 닭갈비 막국수 김포점 _ 철판닭갈비

안녕하세요~ 저는 구워먹는 닭갈비보다는 철판닭갈비를 좋아하는데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체인점이 있어요. 바로~ '닭이봉' 입니다. 지점마다 조금 맛이 다르기도 하지만, 그래도 닭이봉은 기본은 하더라구요. 진득한 닭갈비를 좋아한다면 닭이봉 추천해요. 이번엔 '닭이봉 닭갈비 막국수' 김포점 으로 먹으러 갔어요. 닭갈비 먹고 싶을 때마다 근처 닭이봉이 있는지 검색하는데, 김포점이 있더라구요. 신발을 벗고 들어가야 합니다. 철판닭갈비의 친근한 화구 닭갈비 필수 세트 무쌈, 마늘, 쌈장, 고추, 상추, 그리고~~ 깻잎~~~! 깻잎 없으면 정말 서운한데 너무 감사하더라구요. ㅎㅎㅎ 저는 볶음밥도 깻잎에 싸먹는지라 ㅎㅎㅎ 남펴니가 오랫만에 닭갈비에 소주 마시고 싶어해서, 제가 운전하기로 하고 저는 물, 남편은 소주를..

천안 냉면전문점 능수면옥 물냉면+비빔냉면+불고기한접시

여름이면 찌는듯한 더위에 입맛도 없고... 그냥 호로록 먹을 수 있고, 시원한 냉면같은 것들이 정말 생각나는 계절인데요. 이번에 천안에 방문할 일이 있어서, 근처에 있는 능수면옥에서 냉면을 먹기로 했습니다. 주차장도 넓고 외관도 깔끔했어요. 메뉴는 갈비탕, 시래기갈비탕, 육개장, 제육덮밥도 있고, 함흥냉면으로 물냉면, 비빔냉면, 회냉면, 불고기 한접시, 왕만두, 계란말이가 있어요. 여기는 소석갈비랑, 소갈비찜도 판매하네요. 우리는 점심으로 간단하게 먹을것이기 때문에, 물냉면, 비빔냉면, 불고기 한접시를 주문했어요. 불고기도 한접시 주문할 수 있으니, 고기냉면으로 먹을 수 있으서 좋은거 같아요. 점심시간이 살짝 지나고 갔기 때문에 조금 한산했어요. 냉면 기본찬은 절임무가 나와요. 냉면이 나왔는데, 살얼음이..

포레스트아웃팅스 서울근교 대형 식물카페 커피/베이커리/브런치

김포, 일산쪽에는 대형카페가 참 많은데요. 작년쯤 처음 여기 포레스트아웃팅스를 알고, 쉬는날 남편하고 곧잘 데이트하곤 했어요. 이번에도 남편 평일에 쉬어서 여기서 점심이나 먹을 생각으로 왔어요. 주말에는 주차하기도 힘들고 복잡하기 때문에, 저는 평일에 오는 것을 선호합니다. 건물 밑에 주차장이 있구요. 정말 큰 카페인게, 아파트 지하주차장처럼 주차장이 정말 커요. 우리가 간곳은 포레스트아웃팅스 일산점이구요. 여기가 본점인 것 같아요. 송도점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송도점은 아직 가보지 못했습니다. 주차를 하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면 되는데요, 엘리베이터 앞에 메뉴베너가 있어서 여기서 엘리베이터 오는동안 주문 할 메뉴를 미리 골라줍니다^^ 가격대는 조금 있는 편이에요. 맛은 빵도 정말 맛있고, 음식들도 ..

포천 일동면 괸돌주막 원조보리밥 _ 보리밥정식!

안녕하세요. 요새 더워서 입맛이 너무 없죠... 입맛 없을때는 먹는 것도 다 귀찮아 지는데요. 그래도 먹어야하니까, 뭔가 깔끔한걸 먹고싶잖아요. 그럴때는 괸돌보리밥집의 보리밥정식이 생각나요.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고 맛있어요. 먹고나서 더부룩함이 없더라구요. 먹어본 곳중에 보리밥은 여기가 제일 맛있는거 같아요. 남편이 막걸리 먹고 싶다해서, 막걸리 주문했어요 ㅋㅋㅋ 이렇게 대접에 떠먹게 주시네요. 반찬은 정말 간단해요. 무생채, 콩나물, 열무김치 간단하지만 양도 푸짐하고, 무엇보다 신선한 느낌이 나요. 순두부를 위한 간장과, 고추장 강된장과, 비지~~~ 강된장은 짜니까 조금씩 비벼 드시구요. 비지는 정말 맛있어요... 비지는 여기가 젤 맛있는듯 ㅋㅋㅋ 순두부도 맛있습니다. 간장 조금 가미해서 먹어도 맛있고..

김포 트레이더스 리틀모모야 _카츠동 맛있어요! 검단신도시 돈까스덮밥

저는 김포 트레이더스를 자주가는데요. 가끔 점심을 먹으러 가기도 합니다. 여기 식당들이 은근 맛있더라구요. 저는...한놈만 패기때문에, ㅋㅋㅋ 일단 지금은 꽂힌것만 먹고 있어요. 쭈꾸미정식 또는 카츠동!!! 새로 편백찜도 생겼던데... 한번 먹어야지 생각만 하고 있습니다^^ 어쨌든... 오늘은 김포 트레이더스의 '리틀모모야' 라는 일식 돈까스, 우동, 까스동 식당입니다. 저는 주로 카츠동에 에비후라이(새우튀김)가 있는 '믹스동'을 먹어요! 제가 옛날에 먹던 카츠동을 잊지 못해서, 그 맛을 찾아서 카츠동이 보이면 한번씩 먹어보는 스타일이 었는데, 여기서 한번 먹어보고 그 맛을 찾은 느낌이었어요^^ 달달하고,,, 촉촉한게,,, 간이 세지않고... 남편도 너무 맛있다고 하더라구요. 남편도 여기오면 카츠동 자주..

을왕리 우동마츠 _ 우동과 돈까스

안녕하세요. 지난번 을왕리를 다녀왔는데요, 무었을 먹을까하다가, 우동마츠라는 우동집이 있길래 한번 방문해 보았어요. 우동은 제가 그렇게 좋아하는 음식이 아닌데요. 예전에 마루가메제면에서 우동을 먹고 너무 맛있어서 그때 이후로 우동을 조금 달리보게 되었더랬죠 ㅋㅋㅋ 도착하고 보니, 여기는 예전에 방문했었던 생선구이 집이더라구요. 몇년전에 너무 맛있어서 그 이후에 다시 갔었는데, 생선구이에서 훈연맛도 안나고, 칼국수도 별로 였었어서 다시 안왔었는데, 결국... 없어졌구나.. 했어요. 예전에 진짜 맛있었는데 말이죠... 파전도... 무튼 외관 깔끔하고, 실내도 깔끔했어요. 오픈은 오전 11시 이고, 저녁 8시에 마감하시네요. 요새는 테이블마다 키오스크가 있어서, 주문하기 편리한거 같아요. 카드계산도 같이 할 ..

포천 내촌면 '서파장어랜드' 장어구이

요즘 너무 덥고 습한 여름의 한가운데로 가고 있어서, 몸도 지치고 힘이들어요. 그래서 부모님과 함께 장어를 먹으로 갔어요 ㅋㅋㅋ 몸보신도 하고, 복날 삼계탕 먹듯이 음식으로 기력 보충을 좀 하려구요. 저희는 서파장어랜드 일년에 몇번은 가는 것 같아요. 예전이 더 맛있었던 듯하지만, 장어를 별로 좋아하지 않던 제가 여기서는 맛있게 잘 먹어요. 주차장도 넓어서 주차하기 편해요. 화장실도 크고요. 입구로 들어가면, 이용안내문이 있어요. * 영업시간은 오전 11시~오후 10까지 이구요. * 1) 장어냉장고에서 장어를 고른후 선결제를 합니다. 2) 장어를 초벌해서 오면, 다시 숯불에서 구워먹으면 되요. 3) 상차림 비용 및 추가메뉴는 추후 나갈때 결제하면되요. 상차림은 1인에 3,000원 (초등생 2,000원) ..

인천 서구청 곤드레밥집 _ 깔끔정갈한 한정식, 가지튀김 맛집

안녕하세요. 얼마전 인천 서구청 근처에 있는 곤드레밥집을 다녀왔어요. 주차도 편하고, 매장도 정말 크더라구요 ㅎㅎㅎ 매장에 들어가니, 뻥튀기가 퐁퐁 나오고 있었어요. 후식인가봐요. 1층 주위를 둘러보니, 좌석좌석 마다 오순도순 모여서 이야기 꽃을 피우고 있더라구요. 뻥튀기는 무료고, 커피는 일회용품을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텀블러 사용료 1,000원을 내고 먹거나, 개인 텀블러를 가져오면 무료로 뽑아먹을 수 있어요. 아무튼...일단 먼저 밥을 먹고 내려오기로 하구요. 밥을 먹기위해서는 2층으로 가야해요. 주문은 2인부터 주문이 가능해요. 정식을 주문해야 돈까스를 주문할 수 있어요. 정식1, 돈까스1은 주문 불가 입니다. 저와 남편은 간장게장을 못먹기 때문에... ㅎㅎㅎ 3인이 가서 곤드레밥상으로 3개를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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